저도 처음엔 '엉덩이랑 입만 있으면 월 1천만 원'이라는 말을 믿었습니다. 공무원까지 퇴사하고 해외 구매 대행, 전자책 판매, 소셜링 모임 호스트까지 직접 해봤는데, 강의비만 600만 원이 넘게 들었습니다. 세 가지 부업을 몸으로 겪으면서 얻은 결론을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 어떤 부업이 어떤 사람에게 맞는지, 제 시행착오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겁니다.*해당 글은 하진댁_퇴사 후 유튜브 영상을 기본으로하여 작성하였습니다(유튜브주소는 하단링크 참고). 해외 구매 대행 — 기쁨은 짧고 카피는 길다솔직히 처음 주문 알림이 울렸을 때는 제 물건을 판 것처럼 기뻤습니다. 정산 금액이 들어오는 날은 두 번째로 기쁜 날이었고요. 첫 달 매출 200만 원, 그다음 달 400만 원까지 올라갔을 때는 '이거 진짜 되는구나..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부업 강의 관련 피해 건수가 2021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저도 얼마 전 블로그 수익화 강의 결제 버튼 바로 앞까지 갔다가 손을 멈춘 적이 있는데, 그때 조금만 더 진행했더라면 꽤 큰돈을 날릴 뻔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알아보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정리한 것입니다. 소비자원이 경고한 부업 강의 피해 실태한국소비자원이 공식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할 정도로, 부업 강의 관련 피해 신고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5년간 구제 현황을 보면 2021년에 단 1건이었던 접수 건수가 최근에는 42건 수준까지 치솟았고, 이는 공식 접수 기준입니다. 실제로 "에이, 내가 잘못한 거겠지" 하고 넘어간 소액 피해까지 합산하면 훨..
하루 30분 일하고 하루 593달러를 번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때 저도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워드프레스를 개설해보고, 애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는 지금 이 시점에서야 이게 단순한 과장이 아니라는 걸 조금씩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돈을 벌기 전에 먼저 돈을 써야 한다는 현실적인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워드프레스 초기 비용, 정말 부담인가제가 직접 써봤는데, 솔직히 처음 드는 생각은 "왜 돈 벌려고 시작했는데 돈부터 나가지?"였습니다. 도메인(Domain) 구입에 연간 약 2만 원, 웹호스팅(Web Hosting) 비용으로 월 4~5만 원 정도가 빠져나갑니다. 여기서 도메인이란 인터넷 주소, 즉 제 블로그의 고유 주소를 뜻하고, 웹호스팅이란 그 블로그 데이터를 저장하..
솔직히 저는 얼마 전까지 인스타그램 릴스에 나오는 예쁜 모델들이 전부 실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야구장 응원녀 논란이 터졌을 때도 처음엔 "와,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지 AI라고는 눈곱만큼도 의심 안 했습니다. 그게 AI 아바타(AI Avatar)라는 걸 알고 나서야 이 기술이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실제 수익과 연결된 사업 모델로 굴러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AI 아바타, 저도 처음엔 진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중국 전통 복장을 한 여성이 영화 한 장면처럼 등장하는 숏폼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몇 번을 돌려봤는데도 실제 배우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댓글에서 AI 생성 이미지라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어쩐지 너무 완벽하다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아쉬움이 꽤 오래갔습니다.일..
솔직히 처음 이 방법을 접했을 때 "이게 진짜 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마트에서 과일 사진 몇 장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댓글 달린 분들한테 쿠팡 링크 보내는 것만으로 수익이 난다는 구조였거든요. 반신반의하면서 직접 해봤는데, 수익구조 자체는 생각보다 꽤 명확했습니다. 다만 막상 해보면 "쉽다"는 말이 절반만 맞다는 걸 금방 깨닫게 됩니다. 수익구조: 생각보다 단순한데, 함정이 있다이 부업의 핵심은 쿠팡 파트너스(Coupang Partners)입니다. 여기서 쿠팡 파트너스란, 쿠팡이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어둔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내 전용 링크를 통해 누군가 쿠팡에 접속한 뒤 24시간 안에 어떤 상품이든 구매하면 저한테 수수료가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보통 상품 금액의 3% 수준인데, 링크를 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새 제품을 팔아 월 2천만 원을 번다는 말, 믿어지시나요? 저도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위탁판매(소싱처에서 물건을 떼어다 판매처에 올리는 방식) 구조를 들여다보니 황당한 소리만은 아니었습니다. 직접 100개 넘게 등록해보고 혹독하게 배운 입장에서 솔직하게 풀어보겠습니다. 도매 소싱처가 핵심인 이유 — 가격차가 곧 마진율이다당근마켓 위탁판매의 구조는 단순합니다. 도매 소싱처에서 저렴하게 물건을 떼어 와서 당근마켓에 올리고, 소비자가와의 차액을 챙기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얼마나 싸게 떼어 오느냐, 딱 하나입니다.제가 직접 비교해봤는데 같은 두유 제조기 하나를 놓고 오너클랜 같은 일반 도매 사이트에서는 97,000원에 팔리고, 별도의 소싱처에서는 34,000원에..